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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파일] 꿈을 현실로...아마존 창립자의 끝없는 도전 / YTN

2018-07-19 5 Dailymotion

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, 아마존의 최고 경영자 제프 베조스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전문지 포보스가 부자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 이후, 가장 많은 액수인데요. <br /> <br />무려 169조 원의 자산을 가졌는데,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보다 8배 많고 우리나라 한 해 예산의 40%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. <br /> <br />이어 2위는 빌 게이츠, 3위는 워런 버핏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지금의 베조스를 있게 한 아마존은 1994년, 시애틀의 한 차고에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아마존은, 작은 규모의 온라인 서점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아마존의 운명을 바꾼 건 한 통의 이메일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 고객이 "차량용 와이퍼가 필요한데 살 수 있냐"는 메일을 보냈는데, 여기서 영감을 얻은 베조스가 온라인으로 모든 물건을 사고파는 세상을 꿈꾸게 된 겁니다. <br /> <br />이후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1964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태어난 베조스의 어릴 적 꿈은 과학자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였을까요. 그는 아마존의 성공을 기반으로 자신의 막대한 재산을 우주 산업 개발에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제프 베조스 / 블루 오리진 CEO : 이 우주선이 민간인을 태우고 안전하게 우주여행을 할 것입니다. 시험비행을 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이뿐만이 아닙니다. 미국 유력 일간지, 워싱턴포스트도 소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앙숙 관계인데요. <br /> <br />대선 당시, 워싱턴포스트가 트럼프의 각종 정책을 비판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대선 후보 당시 : 분명히 말하는데, 내가 대통령이 되면 아마존은 문제에 봉착할 거예요.] <br /> <br />작은 온라인 서점을 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로 키우고, 드론과 인공지능, 우주 개발까지… <br /> <br />올해로 54살,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191533207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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